전체 글159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작가] 심시선의 인터뷰 모음집 / 줄거리 /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책을 가져왔는데요, 바로 정세랑작가의 [시선으로부터,] 입니다. 책 소개 이 책을 읽으면서 두 가지 특징에 주목을 했어요. 1. 3대째 이어오는 이야기 [시선으로부터,]라는 책의 이름에 걸맞게 "심시선"씨로부터 3대째 내려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는 최근에 읽었던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이라는 작품과 비슷했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조금 달랐지만요!! 두 책을 비교한 것은 [밝은 밤]을 다루는 포스팅에서 다뤄볼게요 ㅎㅎ 2. 심시선의 인터뷰 이번 포스팅은2번 특징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시선으로부터,]는 목차는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총 3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각 장에서 심시선씨의 자녀 및 손주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항상 그 .. 2022. 10. 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 우빛속에 나온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 줄거리 /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첫 번째로 가져온 책은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입니다.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책 소개 이 책은 7가지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읽으면서 각 단편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SF 소설답게 각 단편마다 지금 시대에는 없는 새로운 과학기술이 있다는 것이지요. (너무 당연한가요!? ㅎㅎㅎ) 이 새로운 과학 기술들은 각 단편의 이야기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 기술과 그 등장인물들을 정리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보셔도 무슨 말인지 크게 이해는 안 되실 거예요. 하지만 혹시 몰라 ※스포 주의※를 적어두었습.. 2022. 10. 4. ※저스트 모닝※ <미라클 모닝>을 저만의 방식으로 바꾸기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갓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중에 미라클 모닝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미라클... 까지는 힘들고 ㅎㅎ 저만의 스타일인 저스트 모닝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미라클 모닝과 저스트 모닝 소개 - 미라클 모닝(고백합니다. 저 안 읽었어요! 그냥 주서 듣기만 했습니다.) 저자 : 할 엘로드 출판일 : 2016.2.22.(1쇄 출간) 내용 : 아침을 기적적으로 만드는 팁(프롤로그), 6분을 1분씩 나누어할 것을 정해줌. 아침의 6분으로 그날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 목차 CHAPTER00 한눈에 읽는 기적의 6분 CHAPTER01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CHAPTER02 기적은 절망으로부터 온다 CHAPTER03 평균은 어떻게 성장을 제한하는가 CHAPTER0.. 2022. 10. 4. ※ 2022년 목표 ※ 2022.12.31.에 100번째(혹은 그 이상) 글을 올리겠습니다. 2022. 10. 4. ※ "혼챌"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혼자하는 챌린지 혼챌에 대한 공지사항을 적어볼까 합니다. 혼챌 카테고리 의미 카테고리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바로 혼자 하는 챌린지 "혼챌" 카테고리입니다. 어느 날 인터넷에서 "6분 독서의 힘"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루에 단 6분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68%나 감소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독서 다음으로는 음악 감상(61%), 커피 마시기(54%), 산책(42%) 등이 이어졌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하면서 "재밌긴 한데 내가 뭘 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단 6분 만의 독서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 같아요. 혼챌 운영 방법 이제 매주 책을 정해서 하루에 단 몇 분씩이라도 읽는 챌린.. 2022. 10. 4. ※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첫 인사에 인어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규칙들을 공지사항을 통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 규칙은 제 스스로도 지켜야할만한 것들,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지켜야할만한 것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따라서 이 규칙들은 계속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1. 책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 견해이니 반대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대해 비난이나 악플을 삼가주세요. 2. 저는 책을 읽을 때 완독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책은 너무나 많고 제 시간은 한정되어있죠 ㅠㅠ 게다가 직장인이기 때문에 모든 책을 A부터 Z까지 꼼꼼히 읽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관심이 가는 책의 어떤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여러번 재독하고 리뷰함으로써 나만의 것으로 소화하고자 합니다. 그를 .. 2022. 10. 4. ※ 첫 인사 ※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목차라고 생각합니다. 목차를 보면 이 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 수 있기때문이죠.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책을 읽고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알게된 내용을 일상속에서 적용하고, 또 그와 관련된 재밌는 나만의 리뷰를 남기고 싶어서입니다. 책의 목차를 통해 방향성을 알 수있는 것처럼 이 블로그를 통해 책이 어떻게 내 삶의 방향에 영향을 주었는지 기록을 남기려고 해요. 책과 일상을 떨어뜨리지 않고 책을 일상에 녹여보고자 합니다. 2022. 10. 3. 2022. 10. 3.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