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 "혼챌" 공지사항 ※

by 수수께끼7 2022. 10. 4.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혼자하는 챌린지 혼챌에 대한 공지사항을 적어볼까 합니다.

 


혼챌 카테고리 의미

 

카테고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바로 혼자 하는 챌린지 "혼챌" 카테고리입니다.

어느 인터넷에서 "6 독서의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루에 6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68% 감소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독서 다음으로는 음악 감상(61%), 커피 마시기(54%), 산책(42%) 등이 이어졌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하면서 "재밌긴 한데 내가 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6 만의 독서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있는 이유는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이기 때문일 같아요.

 

 

혼챌 운영 방법

 

이제 매주 책을 정해서 하루에 분씩이라도 읽는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2주일에 2권씩 병렬 독서를 해보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기준으로 날짜별로 읽은 부분을 나누고, 그날이 지나면 읽더라도 지나가려고 해요. 저는 공지사항에서 말씀드렸듯이 완독을 고집하지는 않기 때문에, 만약 그날 읽은 부분이 좋다면 재독을 하고, 목차를 보고 별로 끌리지 않는다면 지나가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좋았던 부분은 블로그에 필사를 하고, 내용과 관련된 신문기사, 작가 인터뷰, 뉴스, 영화, 음악 등등 찾아보려고 해요. 그래야 블로그의 취지인 "책과 일상을 연결하기" 걸맞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없으면 지나가고요 ㅎㅎ 부담 갖지 않기

 

 

완독을 고집하지 않는 이유

 

예전에 수험생활을 적이 있는데, 선생님의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만약 100쪽짜리 수험서가 있다면 다음 경우에 어느 수험생이 과목을 알게 될까?

a. 1~50쪽을 공부한 학생

b. 홀수 쪽만을 공부한 학생

선생님의 답은 b학생이었습니다. 홀수 쪽만을 공부한다 해도, 짝수 쪽의 내용을 유추할 있게 된다는 것이었죠

 

 

혼챌 공지사항과는 조금 동떨어진 같은데 공지사항에도 내용을 썼었고, 이번 게시글에도 내용이 나와서 번은 써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공지사항은 마치겠습니다. 파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