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갓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중에 미라클 모닝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미라클... 까지는 힘들고 ㅎㅎ
저만의 스타일인 저스트 모닝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미라클 모닝과 저스트 모닝 소개
- 미라클 모닝(고백합니다. 저 안 읽었어요! 그냥 주서 듣기만 했습니다.)
- 저자 : 할 엘로드
- 출판일 : 2016.2.22.(1쇄 출간)
- 내용 : 아침을 기적적으로 만드는 팁(프롤로그), 6분을 1분씩 나누어할 것을 정해줌. 아침의 6분으로 그날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
- 목차
CHAPTER00 한눈에 읽는 기적의 6분
CHAPTER01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CHAPTER02 기적은 절망으로부터 온다
CHAPTER03 평균은 어떻게 성장을 제한하는가
CHAPTER04 아침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질문
CHAPTER05 아침을 깨우는 사소한 변화들
CHAPTER06 인생을 구원하는 작은 습관
CHAPTER07 삶의 목적을 찾는 침묵의 시간
CHAPTER08 큰 소리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시간
CHAPTER09 행동과 결과를 상상하여 그리는 시간
CHAPTER10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시간
CHAPTER11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어내는 시간
CHAPTER12 생각을 손으로 정리하는 시간
CHAPTER13 나만의 아침으로 최적화하라
CHAPTER14 오래된 습관을 이기는 법
CHAPTER15 내 인생을 바꾼 30일의 기록
미라클모닝 - 교보문고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출간 첫해 아마존 역사상 가장 높은 별점을 받은 책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들어주는 책”, 〈르몽드〉 격찬
www.kyobobook.co.kr
- 저스트 모닝
- 만든 사람 : 저 자신(수수께끼)
- 내용 요약
언제 : 출근 전 아침
어디서 : 집이 아닌 곳에서
무엇을 : 자기계발(독서, 운동, 공부)과 취미(각종 문화생활 등)
어떻게 : 기록하기
왜 :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를 성장시키고 싶어서
누구와 : 나 혼자
그동안의 노력
동네의 조그마한 스터디 카페에 왔습니다.
- 8.24.~9.4. : 10시간 사용권 구입. 사용 완료.
- 9.5.~10.5. : 30시간 사용권 구입. 사용 중.
- 10.6.~10.31. : 10시간 사용권 구입 예정.
10.6.~10.31. 은 기간은 3주 하고도 4일이 더 되는데 10시간짜리만 사려고 해요. 다른 멋진 도서관과 카페를 방문해보려고 해요. 요즘 스터디 카페는 참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고 좋아요. 어딘지는 비밀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 출근 전 단 10분이라도 저스트 모닝을 실천하기
- 이때 인풋과 아웃풋의 시간을 구분하기
- 인풋은 시간제한 없음, 아웃풋은 최대 45분
미라클 모닝도 그렇고 6분 독서법도 그렇고, 6분이 무언가 뜻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굉장히 짧으면서도 긴 시간 같아요. 책을 집중해서 읽기 위해 6분 알람을 틀어놓고 읽다 보면 꽤 긴 시간인 듯한데요, 또 집중해서 읽다 보면 금방 지나갑니다. 이건 직접 해보신 분들은 느끼실 거예요.
작심삼일을 자주 하는 제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기록을 해놓은 이상 아무것도 안 해놓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길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출근 전에 노가리 까지 않고, 잠시나마 저스트 모닝을 실천할 거예요.(사무실에서 하는 거 아닙니다.(단호))
지금까지 대략 10건 정도의 글을 올린 것 같아요. 저스트 모닝이 무언가를 기록을 하는 게 목적이니까 기록을 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더라고요. 지금까지는 그냥 막 했는데, 이제는 요일별 또는 시간별로 구분을 할까 해요. 또한 각각의 시간도 달리 두려고 합니다.
1. 인풋 : 기록할 거리를 만들기. 시간제한 없음.
2. 아웃풋 : 진짜 기록하기. 최대 45분.
시간의 제한을 정한 이유는 인풋의 경우 이 세상에 알게 너무 많기 때문에 이건 뭐 제가 제한을 둔다고 가능한 일이 아닐 것 같아요. 또 아웃풋의 경우에도 길게 쓰려면 한없이 길게 쓰겠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사람인데 하나의 글에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는 여러 글을 써보면서 발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 30분은 너무 짧고 1시간은 너무 길게 느껴져서 중간인 45분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초반의 글은 기대 안 하려고 합니다. 다만 아이디어 자체는 더 좋을 수도??^^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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