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하고 싶었지만 계속 망설이다가, 올해 공지사항을 보고 드디어 클릭을 했죠.
5.8.(월) 부터 시작했는데요,
내용은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그 중 인상깊었던 부분을 공유하는 겁니다.
사실 궁극적인 목표는 토지 인데요,
우선 여러번 읽은 책 "김약국의 딸들"이 포함된 김.파.우.그.생.을 먼저 도전해보기로 하였어요.
몸풀기라고나 할까요!
처음 김약국의 딸들을 읽었을 때 사실 기분이 유쾌하지만은 않았어요. 어찌보면 불행하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보게 된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안에서 생명력을 찾는 다는 작품해설을 본 후, 생각이 바뀌었지요. 그 안에서 작가님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찾아보려고 몇번 더 읽었어요.
김.파.우.그.생을 보면서 작가님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또 작가님의 그 생생한 표현력이 살아있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봐보려고 합니다 ^0^
2023.5.~9. 박경리작가님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또 2023.7.~2024.4.는 토지와 ^.^ 그동안은 다른 책도 안읽으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같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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