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두통을 달고사는 지라 통증이 생길때 약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통증을 참는 것보다도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혹은 생기기 전에 없애는 것이 통증을 다스리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두통이 올 때는 타이레놀을, 생리통이 올 때는 이지앤식스를 먹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각각의 상황에 그 약이 더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 아세트아미노펜 500mg
판콜 - 아세트아미노펜 300mg, 기타 등등.
두통이 올 때에는 주로 타이레놀은, 감기 기운이 올 때에는 판콜을 자주 먹는데
약 상자의 뒷면을 꼼꼼히 읽어봤어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어 공복에 섭취를 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공복에 섭취여부가 자꾸 헷갈려서 정리해봤어요 ㅎㅎ
이부프로펜와 덱시부프로펜
이지앤식스 이브 - 이부프로펜 200mg, 기타 등
덱시부펜 - 덱시부프로펜 300mg
이 2가지는 연질캡슐 형이라서 효과가 더 빠르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아세트아미노펜계와는 달리 위장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서 공복에는 최대한 섭취를 피해야 할 것 같네요.
지난 번 누가 물어봤는데 거꾸로 답변을 해줬네요.....ㅠㅠㅎㅎ 얼른 수정해야겠어요.
글 마무리
행복하자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오오 아프지 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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