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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챌(혼자하는 챌린지)

[글쓰기 수업]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서 선택한 수업! "남형도 기자와 함께하는 체험 글쓰기 전공 패키지"

by 수수께끼7 2023. 2. 9.

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0^ 카테고리는 혼챌(혼자 하는 챌린지)이지만, 혼자 하는 게 아닌 챌린지를 가져왔어요.
세바시랜드에서 수강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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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도 기자와 함께하는 체험 글쓰기 전공 패키지"
입니다 >.<
 


남형도 기자 소개

 
직업: 기자(머니투데이)
저서 :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그 외 : 유퀴즈 출연
 
남자 기자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체험을 해봤다는 기사를 본 적 있었어요.
가볍게 읽고 지나갔는데, 알고 보니 남형도 기자님이셨어요.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남형도 - 교보문고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체험 + 저널리즘 = ‘남기자의 체헐리즘’ 겪어야 쓰는 기자 남형도의 100퍼센트 리얼 극한체험 프로젝트“당신이 되고서 알게 된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했다. 작은 한

product.kyobobook.co.kr

 

- 목차 - 

1. 우리는 위로받을 이유가 있다
‘브래지어’, 남자가 입어봤다
애 없는 남자, ‘육아’ 해봤다
80세 노인의 하루를 살아봤다
24년 만에 ‘초등학생’이 돼봤다
‘자소서’, 진짜 솔직하게 써봤다
62년생 김영수

2. 시선 끝에 그들이 있었다
사람이 버린 강아지, 사람 보고 환히 웃었다
폐지 165킬로그램 주워 1만 원 벌었다
홍대의 중심에서 토사물을 쓸었다
눈 감고 ‘벚꽃축제’에 갔다
‘35킬로그램 방화복’ 입고 계단 오르니 온몸이 울었다
공원 벤치서 쓸쓸한 죽음,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집배원이 왜 죽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

3. 답게 살고 있습니까
‘거절당하기’ 50번, 두려움을 깼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해봤다
‘착하게 살기’를 거부해 봤다
네 살 똘이와 하루를 보냈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 봤다
회사를 처음 ‘땡땡이’ 쳐봤다
30년 친구에게 “사랑한다”라고 했다

 
목차를 보니 남형도 기자님이 왜 체험을 하고자 하셨는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에 대해 궁금증이 많으신 분 같아요. 우리, 그들, 나 모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니까요.
체험을 하다 보면 잠시나마 그 사람이 되어볼 수 있으니까, 그래서 체험을 하시나 봐요!
 


"남형도 기자와 함께하는 체험 글쓰기 전공 패키지" 수업 소개

 
2월부터 6월까지 총 5번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약 한 달에 한 번씩 강의가 있어요. 줌을 통해 생방송으로 듣고, 또다시 보기 VOD로 복습도 할 수 있답니다.
 
2월 8일 수) 1회 차. 글쓰기가 왜 힘들까
3월 8일 수) 2회 차. 쓸만한 건 내 주위에 널려있다
4월 12일 수) 3회 차. 뻔한 발상과 관점에서 벗어나 봅시다
5월 17일 수) 4회 차. 쉽게, 더 쉽게 쓰기
6월 7일 수) 5회 차. 맛있게 울립시다
 
5개의 날짜를 달력에 체크 또 체크해 놨어요! 
(어제 첫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후기도 곧 올릴 거예요. )
 

남형도 기자와 함께하는 체험하는 글쓰기 전공 - 세바시랜드 코스

www.sebasiland.com

 
 


글 마무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어언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과 관련지어서 끄적끄적 여 보았어요.
그러다 보니 좀 더 글쓰기에 대해 궁금해지고 배우고 싶더라고요.
 
세바시를 찾아보니, 글쓰기 수업이 몇 개 있었어요!
그중 남형도기자님의 수업을 택한 이유는 기자님의 기사와 책이 너무 흥미로웠기 때문이에요.
이런 분께 글쓰기를 배워보면,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써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두근두근 떨려요. 
좋은 쪽으로 ^0^
(참고로 내 돈 내 산 수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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