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지난 12월 9일 금요일에 방영된 알쓸인잡 두 번째 인간 이야기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알쓸인잡 세계관
어떤 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 알쓸인잡에도 세계관이 있어요. 이 6명의 특별한 사람들이 그냥 모인 게 아니에요. 다 모인 이유가 있었어요.
2280년, 토성의 타이탄!
과학자들 사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용의자를 특정하기는 했지만,
자체 조사는 불가능한 상황.
지구에 인력파견을 요청하는데,,,
그리하여 타이탄에 가는 3년 동안 우주선 안에서 6명의 특별한 사람들은 온갖 잡다한 대화를 하게 되었다.
김영하 작가님이 비행기 안에서 생각하신 알쓸인잡 세계관이라고 해요 ㅎㅎ
그래서 이 분들이 모였구나 끄덕이게 되었어요 ㅋㅋㅋ
#2. 우리는 어떤 인간을 사랑할까?
총 7가지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캡쳐양을 줄이고 줄였지만 결국 ㅎㅎㅎ 하지만 영상이 훨씬 재밌답니다.
1. 책과 커피 와 책과 술
2. 법의학자 이호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지난주 영화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 인간 )
- 히포크라테스의 업적
- 히포크라테스 선서
3. ★천문학자 심채경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나자신! 10점 만점에 10점 (서론)
4. 신뢰와 매력과 사랑이야기. 결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두 번째 주제 시작.
-신뢰와 매력, 그리고 결혼
-두번째 주제 시작
5. 작가 김영하 : 오노레 드 발자크.
6. ★천문학자 심채경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나자신! 10점 만점에 10점 (본론)
7. 사랑 이야기에서도 나오는 이과와 문과의 차이점!
1. 책과 커피 와 책과 술
2. 법의학자 이호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지난주 영화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 인간 )
- 히포크라테스의 업적
- 히포크라테스 선서
3. ★천문학자 심채경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나자신! 10점 만점에 10점 (서론)
4. 신뢰와 매력과 사랑이야기. 결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두 번째 주제 시작.
-신뢰와 매력, 그리고 결혼.
-두번째 주제 시작
5. 작가 김영하 : 오노레 드 발자크.
평전 러버 김영하 작가님.
출생부터 위기, 극복까지 .인생의 서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발자크를 사랑하는 이유는 문제가 많은 인물!.!
6. ★천문학자 심채경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나자신! 10점 만점에 10점 (본론)
7. 사랑 이야기에서도 나오는 이과와 문과의 차이점!
글 마무리
1탄에 이어서 2탄까지, 심채경 교수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가게 됐어요. 자기애 뿜뿜인 모습에 저와 비슷한 느낌도 받고요♡▽♡ 저도 제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ㅎㅎ 그래서 심채경 교수님의 책인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를 구입했어요.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캡처양이 너무 많아졌네요. 그래도 이것도 많이 줄인 거랍니다....!
현재 서문과 작가 소개까지 읽은 상황인데요, 심채경 교수님이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과학자로 선정되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책 제목에서는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고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그 대신 뭘 보는 건지 책을 읽으면서 찾아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8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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