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인 줄 알았어요....!! (인터넷에서 본 ㅋㅋㅋ)
일단 들어갔을 때, 층고가 굉장히 높아서 웅장한 느낌을 주고,
책의 양, 의자의 모양 이런것들 매우 매우 매우 다양합니다.
집에서 조금 멀어서 아쉽네요 흑흑
별빛마루 도서관 시작합니다~
별빛마루 도서관 소개
글 마무리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있어서 먹을 곳, 마실 곳도 넉넉해요.
골라서 가면 될 듯합니다.
특화주제가 "놀자 창의, 자유"인데요,
딱 그 느낌이에요!ㅎㅎㅎㅎ
폐장시간 30분 전에 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계셨습니다.
전에 김영하 작가님이 어느 프로에서, 동네 작은 서점이 마치 등대 같다고 하신 적이 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느꼈습니다.
밝고 환하게 빛나는 도서관을 보니 정말 등대같더라고요.
컴컴한 바다에서 길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책도 인생에서 길을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6개 찍었어요! 다 찍을 때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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