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께끼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글쓰기를 배우기 위해 보는 책과 강의를 소개할까 합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글쓰기 책과 강의 모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책부터 소개할게요.
강원국 작가님 소개
- 두 분 대통령의 입이 되셨던 분!
- 이 분 수업만 들으면 말하기, 글쓰기 기본은 다 알 수 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서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소개는 다 나올 것 같고,
요즘 제 입장에서 두 문장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강원국 작가님 책과 목차 소개
1. 대통령의 글쓰기(2014.2.)
2. 회장님의 글쓰기(2014.12.)
3. 강원국의 글쓰기 (2018.6.)
4. 나는 말하듯이 쓴다. (2020.6.)
5.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2021.5.)
1. 대통령의 글쓰기(2014.2.)
목차 들어가는 말.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2.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 대통령과 축구경기 한 판-생각의 숙성시간을 가져라 4. ‘인민’이란 표현이 어때서요?- 독자와 교감하라 이야기 하나. 인수위원회에서 글쓰기 50일 5. 옥중서신이 말해주는 것- 집중과 몰입의 힘 6. 청와대 리더십비서관이라는 자리-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7. 손녀뻘 되는 비서 앞에서 연습하는 대통령- 결국엔 시간과 노력이다 8. 대통령 전화 받고 화장실에서 기어 나온 사연- 메모하라 이야기 둘. 청와대 생활과 과민성대장 증세 9.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네”- 횡설수설하지 않으려면 10. 비장함이야, 축제 분위기야?- 기조를 잡아라 11. 짚신으로는 나물을 만들 수 없습니다- 글의 생명력은 자료에서부터 12. 글쓰기란 결국 얼개 짜기- 글의 구조 만드는 법 이야기 셋. “사과했으면 탄핵하지 않았겠는가?”-대통령 직무정지 기간의 기록 13. 말과 글은 시작이 절반- 첫머리 시작 방법 17가지 14.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①- 서술하기 15.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②- 표현하기 16. 글을 끝내는 열두 가지 방법- 맺음말 쓰기 이야기 넷. 광복절 경축사 꼬랑지가 사라진 까닭 17. 국민 여러분 ‘개해’가 밝았습니다-시작보다 중요한 퇴고 18. 글쓰기의 화룡점정- 이름을 붙여라 19. 삼일절 아침에 쓴 경위서 한 장- 글은 메시지다 20. 봉하에서의 대통령 퇴임 연설- 짧은 말의 위력 이야기 다섯. 연설의 달인이 들려준 이야기 21. 대통령의 언어 VS 서민의 언어- 쉽게 쓰자 22. 노 대통령이 보고서 작성에 주문한 한 가지- 명료하게 써라 23. “살아온 날을 보면 살아갈 날이 보입니다”- 진정성으로 승부하라 24. 그럴 때만 일국의 대통령인가요?-애드리브도 방법이다 이야기 여섯.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어라 25. 손목시계에 ‘침묵’이라 써놓은 김 대통령-잘 듣고 많이 말하라 26. 다섯 번의 죽을 고비, 6년의 감옥생활- 콘텐츠 만들기 27. 영상메시지와 서면메시지는 무엇이 다를까- 형식도 무시할 수 없다 28. 어느 연설보다 위대한 웅변, ‘눈물’- 이미지도 놓치지 말자 이야기 일곱. 대통령과의 특별한 여행 29. “우리는 아무리 약해도 강합니다”- 용기가 필요하다 30. 청와대 독회제도- 글을 혼자 쓸 필요는 없다. 31. “하나님 뜻에 따르겠다니요?”-유머 던지기 32. 대연정 제안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다- 타이밍 잡기 이야기 여덟. 여섯 번의 고비를 넘었다 33. “그가 쓴 글을 가져와 보세요”- 자기만의 글을 쓰자 34. 아랫목 윗목론의 탄생- 적당히 잘 꾸며라 35. 이름을 불러줬을 때 꽃이 되었다- 거명하기 36. 만델라를 위한 만찬 연설문과의 인연- 칭찬의 기술 이야기 아홉. 피 말리는 취임사 집필과정 37. 국민을 향한 짝사랑 연서-편지를 써야 할 때 38. 왕관을 쓰려는 자, 글을 써라-리더의 조건 39. 김대중 대통령이 종이를 반으로 접을 때-치유의 글쓰기 40. 예의 중시 vs 교감 중시- 두 대통령 연설문의 차이 이야기 열. “가문의 영광입니다.” 집필 후기. 두 대통령과 만난 행복한 시간 참고문헌 |
2. 회장님의 글쓰기(2014.12.)
목차
프롤로그 - 글쓰기는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된다
제1장 통하는 보고서를 위한 상사심리 탐험 - 갑옷 너머 회장의 머릿속을 헤집어보다 1. 직장에서 수사와 논리보다 위에 것은? - 심리학이 먼저다 2.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3심 - 본질 잊지 않기 3. 기업 하는 목적이 이윤이라고? - 명분 만들기 4. 회장과 동거하는 법 - 상사는 제3의 성 5. 회장 신 나게 만들기 - 지지율도 신경 써라 6. 사원의 눈 대신 상사의 눈으로 보자 - 넓게 보는 안목의 필요성 7. 피도 눈물도 없이 - 회장과 사이코패스의 공통점 등 22가지 계책 제2장 소통으로 형통하라 - 상사심리와 말과 ,글 소통의 상관관계 1. ‘행복’이라는 유토피아를 향한 긴 여정 - 대화가 보고서를 앞선다 2. 직장에서 행복하려면 - 소통이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3. 소통, 소리만 들어도 지겹다 - 소통 무용론이 득세하는 이유 4. 단합대회에서 맛보는 소통의 극치 - 소통 수준의3 단계 5. 소통에 관한 회장의 치명적인 착각 ?이해와 실행은 다른 이야기 6. 위험을 무릅쓰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통에 관한 오해와 진실 7. 거꾸로 타서 좋은 건 보일러만이 아니다 - 조직 효율을 좌우하는 하의상달 등 25가지 계책 제3장 마음을 놓친 달필은 졸필보다 못하다 - 상사는 인정하고 동료는 부러워하는 글쓰기 전략 1. 회장이 궁금해 하는 일곱 가지 - 보고서에 달린 직장인의 흥망성쇠 2. 요약과 정리에 답이 있다 - 보고서 작성 비법 3. 회장 상태가 궁금해질 때 - 보고서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 4. 기획의 달인 되는 법 - 기획서 작성 십계명 5. 마케팅은 예술처럼 - 마케팅 글쓰기 접근법1 2가지 6. 사람 마음이 그리 쉽게 움직이나요? - 마케팅 글쓰기 소재 9가지 등 24가지 계책 제4장 강 상무는 어떻게 글쓰기로 임원이 되었나? - 사원에서 임원까지, 글쓰기로 승승장구하며 얻어낸 쓰기의 기본 1. 글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 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속설 2.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글쓰기와 동기부여의 관계 3. 나는 내 길을 간다 - 글쓰기 겁박에 대응하는 법 4. 글쓰기에도 매뉴얼이 있다 - 기계적으로 글쓰기5 단계 5. 회장에게 배우는 글쓰기 - 글쓰기 몰입의 조건 등 19가지 계책 에필로그 - 누군가에게 글쓰기 입문의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
3. 강원국의 글쓰기 (2018.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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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는 말하듯이 쓴다. (2020.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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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202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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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작가님이 나오신 다물어클럽을 이미 한번 본 상태인데요,
책의 목차와 겹치는 부분은 빨간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한 번밖에 안 봐서 기억이 모두 안 날 수도 있는데요, 복습에 복습을 거듭해야죠.
마침 마지막 책의 에필로그가 "말공부에는 마침표가 없다."인 것처럼요.
글 마무리
목차만 봐도 무엇을 해야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지 대강 보여요!
처음 책 3권 "~의 글쓰기" 시리즈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고,
나중 책 2권에서는 글쓰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을 모두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책 내용을 영상을 통해 배우려고 유튜브를 검색해 봤습니다.
세바시에도 강연이 있었는데요, 일단 유튜브의 강의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이걸 먼저 보려고 해요.
다물어클럽과 함께한 강원국 작가님의 강연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볼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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